처음 간 시애틀 다운타운 - 2017년 6월 25일


-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 스타벅스 1호점, Beecher's Cheese

- Harbor City Restaurant (중식당)

- 콜롬비아 센터 Columbia Center (전망대)


시애틀은 6월인데 덥지 않다.

긴팔 셔츠를 걷어 입고 저녁에 서늘해지면 다시 내리면 되는 정도.


6월 10일에 시애틀에 내렸으니, 2주만에 다운타운을 처음 갔다.








사진 찍었던 이때는 좀 더웠다.








달달한 냄새 가득했던 껌벽도 가고,







버스킹하는 피아노 치는 아저씨.

이 아저씨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갈 때마다 있었다.









Beecher's Cheese. 

엄청 맛있다 !!!


주말에는 줄을 길게 서지만, 

평일에는 그냥 슥 들어가서 슥 시식해보고 나오면 될정도로 사람이 많진 않음.


여기서는 Mac & Cheese 를 꼭 먹어보기 !!!!!









많은 한국인들이 가고싶어하는 스타벅스 1호점

하지만 별거 없다. 정말로.

1호점 텀블러와 기념품을 사야 한다면 들르고,

커피는 다른 스타벅스랑 똑같으니 참고 !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곳곳.

기본적으로 해산물을 많이 판다. 

(시애틀의 자갈치시장)


그 외에도 과일, 꽃이 많다.








차이나타운(International District) 안에 있는

Harbor City Restaurant.

ㄹㅇ 정말 정통 중국식당 같다.

점원들한테 영어가 잘 안통한다. ㅋㅋㅋㅋㅋㅋ


유명하다. 구글 맵 평점 4.2 (리뷰 600개)

딤섬 및 기타 요리도 맛있다.

707 S King St, Seattle, WA 98104










유명한 밀크티 집, 

오아시스 티 존 (Oasis Tea Zone)

519 6th Ave S, Seattle, WA 98104 











평온했던 오후,

Pioneer Square에 가서 여유롭게 사람 구경도 하고.


이때 색다른 경험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에서만 보던 추격전이 !!!!!!!

어떤 차가 갑자기 시속 120km는 훌쩍 넘어 보이는 속도로 정도로 질주하더니

경찰차 4대가 그 차를 뒤따라..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돌아가는 길에 보니 도로 통제 엄청 하더라.









콜롬비아 센터 전망대.

(Columbia Center Observatory)

73층에 있다.


많이들 스페이스 니들을 가는데,

스페이스 니들에서는 스페이스 니들을 볼 수 없지만

콜롬비아 센터에서는 스페이스 니들을 볼 수 있다는게 메리트.

높이도 높아서 주변 전경이 한눈에 보인다.


입장료가 $14 정도 됐던 것 같은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40층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그냥 구경하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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